이 책은 경주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라의 중심지였던 시내·낭산권, ‘남산을 오르지 않고는 경주를 보았다고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가 문화재인 남산권, 경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보문·토함산권, 날아가던 기러기도 쉬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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