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취재를 바탕으로 SNS에 전통시장에 관련된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점차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간혹 연재한 글 때문에 시장을 일부러 찾았다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자신이 사는 지역과 관심사를 말하며 적당한 전통시장을 추천해 달라는 사람들도 서서히 늘어났다. 그때부터 저자는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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