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형동은 특별한 소품 속에 깃든 감성을 전달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책에서 ‘일상의 감성’을 엄선해 소개하는 ‘감성 큐레이터’의 역할을 자처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지난 사랑의 날들, 여행, 음식, 직장 생활, 음악, 영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펼쳐지는 ‘참 좋은 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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