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의 천재들' 3권. 발터 뫼르스 장편소설. 차모니아 대륙이라는 기이한 환상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종족들이 등장하여 전혀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벌여나간다. 줄거리 마디마디에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오르페우스의 사랑이 뜨겁게 감지되고, 뭉크의 '절규'와 카스파의 '얼음바다'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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