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는 두 다리 없이 태어난 저자 아이린 크로닌의 역경과 강인함, 그리고 이를 지지해준 따스한 가족애가 잘 드러난 회고록이다. 저자는 세 살 때 처음 자신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음을 깨달은 이래 늘 그 사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저자의 부모와 형제들은 그녀를 차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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