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거쳐 불혹의 나이에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향해 달려들었다. 잃어버린 꿈을 찾아 처자식을 한국에 남겨두고 홀로 미국유학 떠날 결심을 한 것이다. 어찌 보면 무모한 도전이었다. 그러나 돈키호테처럼 열정적으로 달려들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음을 저자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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