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과연 지금 행복한지, 합리적 사회인지 문학평론을 통해 비판적 대화를 시도한다. 지금 이 시대에 문학평론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문학평론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한국사회의 타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문학평론은 혁신되어야 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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