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일본문화론』은 일본문화의 이미지가 어떻게 표상되었는지를 시대적 궤적에 따라 살펴본 책이다. 역사, 문학, 사회, 정치, 문화 등을 특정 나라의 범주 안에서 바라보는 국민국가 패러다임을 극복하는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에 힘을 얻어 일본문화론의 새 지평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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