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속사정, 남자의 겉치레』는 [노자 도덕경]과 [대학]으로 남녀를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는 노자를 ‘여자의 동굴 속 탐험가’라고 말하고, 대학을 ‘남자 개발 지침서이자 남자의 규격을 찍어내는 붕어빵틀’이라고 강조하며 독특한 상상력으로 '도덕경'과 '대학'을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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