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단어 하나하나가 다 낯설고 힘들기만 하다. 한 문장이라도 읽으려 하면 ‘○○은 무엇이란다’ 라는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님의 답이 있어야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옆에 도와주는 부모님이 있을 수는 없다.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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