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이후 1945년까지 시기에 많은 조선인 문학자들이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일본어로도 작품을 쓰게 되었고 해방 이후 이들 작품들은 한꺼번에 친일 파시즘 문학으로 간주되어 한국근대문학 연구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런데 이들 작품에는 식민주의 파시즘에 협력한 문학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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