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시인 한택수씨가 시선집 <괴로움 뒤에 오는 기쁨>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신작 '음악을 부른다'연작과 '북촌 일기'연작 및 100행 이상의 비교적 긴 長詩 5편을 포함, 총 6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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