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구름처럼 부풀어버린 엄마의 머리방 속에 내가 들어가 산다면?현대의 엄마들은 늘 정신없이 바쁘다. 육아와 회사일로 너무 바빠 머리를 정리할 시간조차 없다. 문정회가 쓰고 마야 셀리야가 그린 그림책『구름머리방』은 이렇게 피곤한 엄마들의 모습을 머리가 부풀어 올라 만들어진 ‘구름머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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