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면 이 슬픔을 잊으리라 조금은 행복해지리라 믿었다'가혹한 운명을 열정적인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 교통사고로 산산이 부서진 몸과 서른 번의 수술, 영원한 반려였던 디에고 리베라의 외도. 세 번의 유산. 『프리다 칼로』는 절망적인 고통 속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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