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전하던 중 2009년 세상을 떠난 수필가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_ 큰글자책』. 2001년 8월부터 2004년 9월까지 3년간 조선일보에 연재한 북 칼럼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을 엮었다.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며 향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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