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맛있는 것, 탐이 나는 건 모두 자기 것이어야만 하죠.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떼를 쓰고, 때로는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해요. ‘잘웃는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다 내 거야!』는 바로 그런 아이들을 쏙 빼닮은 갈매기와 꾀 많은 생쥐 이야기를 통해 ‘욕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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