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발자국이라는 개념은 네덜란드의 아르옌 훅스트라 교수가 처음 만들어 사용했는데, 공산품이나 먹을거리, 의복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의 양을 ‘물발자국’이라 지칭해요. [물발자국 이야기] 속에는 물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구촌 이웃들의 생생하고도 혹독한 현실이 담겨 있지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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