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는 사기 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을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린다 수 박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자랐다고 한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신이 한국에 대해 들려 줄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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