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살다간 두 남자의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을 만나다! 흔히 유비와 조조를 일컬어 ‘역사상 최고의 호적수’라고 한다. 나름 황실의 종친이니 요즘 말로 금수저에 가까운 출신이지만 우유부단한 마음 때문에 쉽사리 행동하지 못하는 유비. 학문과 무예,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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