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계획도 없고, 연간 출간 종수도 정확히 정하지 않는데다 내는 책의 장르도 인문, 실용, 그림책 등 종잡을 수 없지만, 어찌된 일인지 각계각층의 지지를 받으며 ‘떠오르는 출판사’로 자리매김한 미시마샤.『좌충우돌 출판사 분투기』는 ‘우리가 재미있어야 독자도 재미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희대의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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