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가르치면서 유화의 방법론을 다룬 제대로 된 텍스트가 없어 늘 아쉬워해 왔다. 더러 눈에 띄는 외국서적들도 깊이가 얇거나 기법에 관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기초적 방법론을 거치거나 병행하지 않고 곧바로 고급 기법으로 건너뛰었을 때 부작용은 결코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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