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식당, 취향, 문화, 그리고 메뉴 이야기의자는 여덟 개. 테이블은 하나. 그날의 공기와 햇살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메뉴. 어디에도 없고 누구와도 같지 않은 작은 식당은 2011년 이태원 경리단길 주택가 골목에 불을 밝혔다. 이태원의 브랜드로, 장진우거리라는 대명사로 세간의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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