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문학의 위기가 아니다. 문학의 존재성 자체의 불안을 말할 때다.”2000년 창비 신인평론상 수상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서영인의 세 번째 평론집 『문학의 불안』. 《충돌하는 차이들의 심층》과 《타인을 읽는 슬픔》 등의 평론집 출간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온 문학평론가 서영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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