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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 (The)saddest molody : 독일 튀링겐 옛 마을로 떠나는 바흐 순례
예술
도서 = (The)saddest molody :
  • ㆍ저자사항 최정동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한길사, 2014
  • ㆍ형태사항 427p.: 천연색삽화; 21cm
  • ㆍISBN 9788935665471
  • ㆍ주제어/키워드 세상 가장 음악 바흐 독일 튀링겐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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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32855 [시립]예술자료실(재개관)
670.99-최73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바흐의 일생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기록 독일 튀링겔 마을로 떠나는 바흐 순례『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지난 2011년 20년 넘게 흠모한 음악가 바흐의 삶을 되짚어 독일 튀륑겔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최정동의 네 번째 책이다. 바흐가 태어나고 세례를 받은 아이제나흐 성 게오르크 교회의 세례반에서 시작해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 제단 아래 놓은 바흐의 무덤까지 그의 일대기를 따라간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독일의 풍광과 어우러진 저자의 담백한 글이 멋스럽게 담겨있으며 여러 대가들이 연주한 바흐의 음악에 대한 저자의 감상과 비평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년, 청년 바흐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튀링겐에서 유명한 음악가문에서 태어난 바흐는 열 살의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다. 이후 그의 큰형 집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촉망받는 오르간 연주자로 성장하여 명문학교 뤼네부르크의 성 미하엘 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튀링겔에 뿌리를 내린 ‘바흐’ 일가의 최초로 이곳을 벗어난 것이다. 바흐의 일생에서 가장 큰 사건은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의 죽음이다. 저자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BWV 1014~1019) 1번 b단조의 1악장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고 이야기한다. 바흐의 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통렬한 슬픔을 품고 있는 이 곡은 마리아 바르바라의 죽음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 되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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