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무서운 그림》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저명한 인문예술 저술가 나카노 교코. 그는 모든 것이 넘쳐흐르는 현대를 과잉의 시대라 칭하며 미술관 관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처음 가는 루브르』는 3만5,000점이 넘는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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