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최고 경지는 간절한 공부에 임했을 때 찾아오는 것!『독공』은 26년간 소리꾼으로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해 온 배일동이, 한 분야의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를 설파한 책이다. 그는 7년간 산속에서 홀로 독공을 했다. 산속에 초막을 짓고 폭포 옆 바위에 ‘의석대’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