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중의 하나로, 동북아 삼국은 물론, 라틴어 번역본을 비롯해 수많은 언어권에서 번역 소개되었다. 동시에 《노자》는 중국 고서 중 제일 난해한 책 중 하나이다. 박삼수가 역주해설한 이 책은 그런 《노자》를 쉽고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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