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을 차지하려는 장수들이 황제를 미오성에 감금하고 낙양은 폐허가 된다. 그 틈에서 조조는 황실을 도와 승상 자리에 오르고 허도로 수도를 옮긴다. 여포를 치기 위해 하비성으로 향한 조조는 여포 진영에 있는 진궁을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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