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에 들어앉은 동탁을 내치기 위해 연합군이 결성되고 동탁 곁의 명장 여포를 제압하기 위한 17제후의 전투가 계속된다. 동탁과 여포는 한나라 신하인 왕윤이 펼친 미인계에 빠지고 여포의 손에 동탁은 최후를 맞이한다. 그 사이 황실은 점점 힘을 잃게 되고, 유비는 서주태수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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