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라는 익숙한 나라, 그리고 ‘마니’라는 아주 낯선 나라!유럽의 최남단 심장부의 마니는 그리스에서 가장 동떨어지고 황량하며 고립된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우뚝 솟은 타이게토스 산맥으로 나머지 그리스와 단절되어 있고, 에게 해와 이오니아 해에 둘러싸여 있어 과거로부터의 오랜 전통이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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