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왕으로 가는 길』는 김연아 선수의 어린 시절과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지도를 맡은 한국 피겨의 오랜 역사, 신혜숙 코치의 땀과 눈물의 기록이다. 우승이라는, 최고라는, 찬사와 박수갈채의 이면에는 발이 부르트고 엉덩이에 멍이 들도록 얼음판 위에서 수천 번의 점프를 시도했던 고통의 시간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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