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템포 느린 걸음으로 ‘나’를 되돌아보라!짧은 하루가 남긴 긴 여운 『페르마타』. ‘페르마타’는 음악용어로, 본래의 박자보다 두세 배 늘여서 연주하라는 기호이다. 아틸리아어로 ‘쉬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저자의 집필 의도가 가장 잘 드러난 단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10여 년간 광고음악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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