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의 수필집 『외로울 땐 편지를』. 저자는 자신을 글을 ‘외로울 때 쓴 편지들’이라고 말한다. 오래된 추억들을 하나씩 끄집어내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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