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인의 시집 『오늘 내 밥그룻은 무사할까』. 삶의 모습을 ‘밥’으로 표현하여 그 긴 여정을 성실하고 치열하게 담아냈다. 《오늘도 몸 하나로 집 짓고 산다》, 《세상 모든 것이 다 밥으로 보인다》, 《좋은 인연, 나쁜 인연도 다 잠깐이라고》, 《오늘 인사동에서 내 삶의 주인을 만나다》, 《듸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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