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잘생긴 이 남자가100년을 살아온 도깨비라면 믿으시겠습니까?『모던 팥쥐전』, 『거기, 여우 발자국』의 작가 조선희의 신간 장편소설이다. 『404번지 파란 무덤』은 100년을 넘게 살아온 잘생긴 도깨비 ‘공’의 이야기이다. ‘공’에게는 만인의 마음을 훔치는 마술 같은 능력이 있다. 슬픔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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