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모여든 성도들을 보며, 로이드 존스는 ‘영적 침체’라는 주제로 설교할 필요성을 느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그 이후의 사회적 격변으로 불행하고 침체한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침체에 빠진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올바로 대변할 수 없기에, 그는 의사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