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는 신자에게는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더라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근본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연약한 믿음의 근원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채 덮어둔 선악과 사건으로 간단명료하게 풀었다. 고난 앞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께 품었던 여러 가지 의심을 걷어 낸 귀한 보석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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