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우리가 몰랐던 신비한 땅이야기』는 3년을 옥중에서 지내면서 4대 국새를 만든 세불 민홍규가 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가 하는 이야기는 범부로서 이 터를 만나고, 터가 가진 기운을 일깨워 하나하나 모양새를 찾아가던 여정이다. 저자는 국새전각전에서 만든 대한민국 4대 국새가 폐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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