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관찰하며 깨닫는 사유의 아름다움!함께 걷는다고 해서 항상 같은 것을 보는 것은 아니다. 같은 거리를 거닐어도 저마다 시선이 머무는 곳은 제각각이며, 바라보는 세상도 모두 다르다. 전작 《개의 사생활》에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는 평범한 동네 길을 여러 전문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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