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든 유기견에서 19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마니의 일상을 담은 『사는 개 뭐라구』. 셜리 브라하와 처음 만나던 당시 10살이던 마니는 늙고 병들고 지쳐 있었다.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고, 혀는 삐죽 나와 있었으며 고개는 왼쪽으로 기운 채 뇌종양이 의심됐고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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