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담의 시집 『시간의 노숙자』. 《줄장미가 피어 있는 밤의 길목》, 《운명의 전화번호부》, 《소년 시절에 겪은 매우 극심한 종교적 시련》, 《스위치 타자의 번뇌》, 《눈, 깃털》등 다양한 시를 수록하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