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에디터가 알려주는 아이슬란드 힙스터 가이드 아이슬란드는 자연 빼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가 아니다. 심지어는 뉴욕, 런던, 도쿄, 베를린처럼 극도로 유행에 민감한 문화 씬scene이 있다. 그리고 거기서 꽃핀 문화, 예술, 공연, 음악, 커피, 맥주의 역사는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밀접하다. 이 책은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잡지사 에디터 셋으로 이루어진 아이슬란드 여행자 동맹이 아이슬란드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시고, 뮤직 페스티벌을 찾고, 예술가의 마을에 가고, 서커스단을 쫓아다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21세기 젊은이들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문화 씬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