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부대와 의사들』은 일본 군국주의 시절 731부대 등에서 생체실험에 가담한 의사들의 만행을 일본의 후배 의사들이 끈질기게 추적하여 고발한 책이다. 일본 의학자·의사의 전쟁 가담 사실을 알려 주고, 일본 의학자·의사에게 반성을 촉구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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