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글쓰기』은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20여 년간 아이들을 만나고, 동시에 두 딸과 함께 책을 읽어 온 ‘책벌레 선생님’ 권일한 선생님이 아이들과 나눈 글쓰기 대화. 아이들이 쓴 글을 오만 편 이상 읽고 이만 편가량 답글을 써 주고 수천 편을 함께 고치면서, 글로 아이를 만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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