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 동시선 제 25권『발가락들이 먼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그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동시들입니다. 시인은 먼저 발길에 차이는 돌멩이, 길가에 피어난 풀꽃 한 송이, 가족, 친구, 이웃 등 우리 주변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투닥투닥 다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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