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회 나오키상 수상작 『플라나리아』가 고단샤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번역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양윤옥 번역가의 손길을 거쳐 15년 만에 재번역되었다. 나오키상 수상 당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야마모토 후미오의 대표작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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