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중후반 프랑스의 가장 독특한 좌파사상가라 일컬어진 다니엘 게렝이 1965년에 처음 발간한 이 책은 50년의 세월을 거치며 이미 이 분야 고전의 반열에 올랐지만 아나키즘 관련 서적에서 여전히 판매량 수위를 다툴 정도의 현재성을 지닌다. 노엄 촘스키는 이 책의 영문판에 쓴 서문에서 그 이유(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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