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 큰스님의 세 번째 법어집『그대 안의 부처를 보라』. 이 법어집에서는 나와 세상이 동체대비를 이루니 개인과 사회로의 관심이 둘이 아님을 알고 수행하라는 말씀이 담겨 있다. 서암 스님은 삶과 불교가 서로 다른 것이 아님을 말씀하신다. 신통력을 부리거나 신기한 이치가 따로 있는 것이 불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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