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제는 중국의 동북 3성과 북한의 경제협력으로 일관되지만 이 주제에 대한 분석은 필자에 따라 다르며 일관된 주장을 담고 있지도 않다. 북중 경제협력에 대해 한국 학자들과 중국 학자들의 입장이 같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한국과 중국 정부의 이해관계와 인식,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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