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영감의 원천, 사랑, 혹은 그 자신 ‘비너스’라 불렸던 여인들을 통해 살펴보는 서양미술사 왕실화가 벨라스케스가 그린 누드의 ‘비너스’에서부터 루벤스의 아름다운 아내 ‘헬레나 푸르망’, 수잔 발라동이 그린 자신의 누드까지…… ‘비너스’라는 키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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